Truck = 한백 "한백화물차"

해갈 어려운 단비 가뭄심각성 더커져

이번주 화요일 6일부터 7일까지 비소식이 있어 가뭄을 해결할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역대 강수량 부족으로 최악 가뭄 상태까지 진행된 현재 ! 따라서 일반인들도 비소식에 귀기울이게되었는데요

이번주 과연 비소식이 가뭄을 해결해줄 수 있을까 기대했던 마음과는 다르게

해갈 어려운 단비로 가뭄 심각성 더커졌다고 합니다

이정도의 강수량으로는 가뭄을 해소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사실 개인적으로도 몇 번 언급했듯이 가뭄이 걱정이 되서 비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 둥 하나로

빗줄기가 굵고 시원하게 오래 내린 비가 아니여서 비가 오는둥 마는둥 하는게 신경쓰이긴 했습니다

현재 6월중순으로 접어드는 이 시점에 모를 심은 논보다 심지않은 논이 더 많다는 것

갈수록 가뭄이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름은 길어지고 그에 비해 강수량이 늘지않아

앞으로가 참 걱정이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주 내린 비는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충남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주었지만

일시적인 것으로 극심한 물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였는데요

이런식으로 비가 내리면 농사를 짓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네요

또 워낙 땅이 메말라있어서 비가 내려도 바로 흡수되어 사라지기때문에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라고 합니다  ~ 댐이나 저수지들도 별차이없이 저수율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상대적으로 논에 물을대 농사를 지어야하는 논농사가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보이고

소량의 비는 밭농사를 간신히 유지하는 선에 그칠 것이라는게 관계자의 생각이라고 합니다

최소 100MM정도의 비가 내려줘야 가뭄이라는 말을 거둘 수 있을것이라 말하는 농민들 !

하지만 이번주 기대한 단비는 그 기대치에 반의 반도 미치지 못해 가뭄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후가 되면 비는 그치고 다시 무더위가 찾아올텐데 뭐가 방법이 필요하고 느껴지는 부분인데요

경기, 충남권 저수율 심각 단계에 도달하면서 기우제 부터 각종 가뭄 해결방안을 두고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는 등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비가 충분히 내려주어 강수량이 풍부한 것이 좋고

농업용수 확보에 조금 더 힘쓴다거나 가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국가적인 차원에서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물 아껴쓰기, 자연보호하기 등 매년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보존하는데 힘써야하지않나 생각해보면서 해갈 어려운 단비 .. 반가웠지만 가뭄심각성 더커져

마음이 좋지않네요 ! 하루 빨리 좋은 소식 들을 수 있길 바라면서

안팍으로 노력해야하는 시기 아닌가 싶습니다 !

현충일이 6월 6일로 지정된 이유와 의미

안녕하세요 :  ) 보다 유용한 정보 나누기 위해 여러가지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물론 여러가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띌 수 있도록 익히고 배우는 것도 너무나 중요한 일들 중 하나이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한명의 국민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터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빼놓을 수 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한 나라의 국민이라면 알고 있어야될 상식들이나 의무, 도리 등 기본적인 것은 놓치고 있으면서

자신을 위한 공부와 배움에만 증진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로 내일 ! 공휴일로 지정되어있는 현충일이 6월 6일로 지정된 이유와 의미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현충일의 의미와 유래 알아보도록 할게요

국가에서는 현충일을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6월 6일은 공휴일로 지정되어있으며, 이 날은 단순히 빨간 날이 아닌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정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각종 추모행사와 조기 게양을 통해 전쟁에서 희생된 자를 추모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또한 누구나 알법 한 그 전쟁이 있었고, 그 전쟁으로 인해

여전히 아직까지도 앞으로도 누군가는 고통속에서 살아가게될 것이기에 이 나라를 살아가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하며, 평소에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야하죠 !

한국의 대표적인 전쟁은 6.25 전쟁을 맞았고, 당시 40만명이 넘는 국군이 사망 !

백만명에 달하는 일반 시민이 사망하거나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1956년 현충일 제정 당시에는 한국 전쟁에서 저산한 호국영령만을 기리는 날이었지만

1965년부터 일제시대에 국권 회복을 위해 독립투쟁을 벌이다 희샌된 순국선열까지

함께 추모하게 되어 , 현재까지우리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다바친 모든 ~ 선열의 넋을 기리는 날을

현충일로 지정해 매년 6월 6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충일에는 조의의 의미를 담은 반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와 함께

1분간 묵념하며, 모든 선열들의 명복을 빌며, 국립현충원이나 국립묘지, 독립기념괌, 전쟁기념관 등

위령을 모신 곳을 방문해 헌화하거나 다양한 방식의 행사들로 국민들이 참여해

선열의 넋을 기리고 현충일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추모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현충기념일로 불리웠으나, 1975년 12월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면서

공식적으로 현충일로 개칭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

현충일의 의미와 유래 알아보니 역시 그냥 빨간날이다 좋아하며 놀러갈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왜 현충일이 6월 6일로 지정되었을까요 ?

무슨 특별한 의미라도 있는 것인 지 알아봐야겠죠?

우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많은 사람들을 기리는 것에 대한 의미가 담겨져있고

예로부터 선조들은 24절기 중 "손없는 날 즉, 악귀가 없는 날"에 제사를 지냈고

이로 인해 6월의 손 없는 날인 "망종"을 현충일로 제정하게 되것인데요

1956년 6월 6일, 현충일 최초로 제정됐던 그 날 역시 망종이였다고 하네요 ~

 날짜 하나에도 의미와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듯 하네요

날이 가면 갈수록 세대가 바뀌면 바뀔수록 중요하게 안고가야하는 것이 바로

이런 중요한 기념일을 기억하고 의미를 다시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충일 6월 6일로 지정된 의미와 이유 알아보았으니 단순히 쉬는날로만 생각하지말고

전국에서 진행하는 추모행사, 현충일 행사 참여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보다 의미있는 시간 보내시기바라면서 적어도 국가적 기념일의 의미와 국민으로서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는

갖출 수 있도록 관심가지며, 실천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