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2017. 6. 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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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창밖을 보다가 무작정
걷고 싶은 생각에 길을 나섰다ㅎ
말없이 두어시간 걷고 싶어서
정말 가끔은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좋고 나쁨을 떠나 그냥 혼자 모든걸 비워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하늘이 무척 흐린 토요일
비올듯  슬슬내려가자
비 맞을라 이렇게도 시간은 간다
Posted by Truck = 한백 "한백화물차"